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레나 밀리제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유하며 친절하고, 배려심과 이타심이 많은 성격이며 이상과 이성, 논리를 중시하는 참군인이자 야전 지휘관이다. 그렇다 보니 주변에서는 그녀가 가진 이상으로 인해서 그녀 자신이 너무 힘들게 될까봐 걱정받기도 한다. 즉, 주변에서 보기에는 외유내강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타입. 하지만 실제로는 [[외유내강]]적인 타입이며, 좌절과 절망하는 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아서 멈추는 일이 없는 강한 멘탈과 뚝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녀를 그저 귀족가의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씨로만 여기던 스피어 헤드 전대도 그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점을 인정하고 함께 싸우고, 전장에서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전우로 예우해주게 된다. 스피어헤드 전대 최후의 작전 때는 '어차피 다들 다 안 지키려고 하는 도리와 규범을 왜 나까지 지킬 필요가 있냐?'라면서 멋대로 군법을 어기고 스피어헤드 전대원들을 돕기 위해 요격포를 사용하는 등 [[윌리엄 홀시|무대포적이고 화끈한 도박을 감행할 줄 아는 참된 지휘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때 스피어 헤드 전대를 돕기 위해서 라이덴과 '''시각 공유'''까지 하는데, 시각공유의 경우 핸들러가 실명했던 케이스가 있어 군에서 금지했다. 레나에 따르면 초창기의 일이고 그때보다 더 발전한 만큼 실명 위험은 없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임인 아네트를 협박하여 협력을 얻어낸 후 주저없이 실행 해버렸단 것 자체에서 그녀가 [[조지 S. 패튼|얼마나 터프하고 매사에 과감하며 화끈한 승부사 기질]]인지를 알 수 있다.] 신과 헤어지고 2년 동안 몰락한 공화국 남부전선에서 여러모로 시덴 등의 에이티식스들과 깨어있는 후배 사관들, 스펙이 딸리는 저거노트같은 장비들을 긁어모아다시피 해서 방어선을 구축해 레기온에 대항하며 생고생하고 사선을 넘나든 터인지[* 옆에서 지켜본 아네트만 해도 2년 동안 레나가 너무 터무니없는 일들을 많이 저질러서 평생 놀라야 할 걸 다 놀라야 했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이 후 연방과 합류 한 후 시행된 첫 작전에서 터무니없이 과감한 작전을 입안, 실행해서 스피어헤드 전대원들로부터 원래 이런 성격이었냐는 말을 듣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